It only takes a couple of minutes to create an account that works not just on Photoware, but on ALL the Premiumxe.com. Your account will let you see our photo.
| 출처 : | 뉴시스헬스 |
|---|---|
| 상세출처 : | http://www.newsis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89 |
명절이 돌아오면 넘쳐나는 음식에 우리 몸은 쉴 틈이 없다.
하지만 무작정 상한 음식이나 자신의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먹으면 몸에 탈이 나기 쉽다.
음식 때문에 갑자기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함부로 약을 먹지 말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푸짐하게 장만한 음식들 오래 보관하면 식중독
겨울철이므로 전염성 식중독의 발생은 적지만 따뜻한 실내에서 음식을 오래 보관한 경우에는 음식이 상할 수 있다.
특히 명절음식의 경우 한꺼번에 대량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두고두고 먹는 경우가 많아 상할 염려가 많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음식은 아까워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다.
보다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해서는 식품을 청결히 취급하고, 조리 후 가급적 빠른 시간에 섭취하며, 저장이 불가피할 경우 냉각 또는 가열 보관해야 한다.
그러나 냉장고를 너무 과신해서는 안 된다. 냉장ㆍ냉동 상태에서도 식중독균은 증식이 억제될 뿐 사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상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을 경우, 일단 한 끼 정도를 금식하는 것이 좋다.
대신 따뜻한 보리차나 꿀물 등으로 설사에 의한 수분 및 전해질을 보충하여 탈수를 막고, 괜찮아지면 죽이나 미음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다시 음식섭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항생제는 의사의 처방이 있기 전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지사제도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 설사가 있다고 해서 지사제를 먹으면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병을 더 오래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탈수가 계속되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익숙지 않은 음식, 먹고 보니 두드러기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다보면 자연스레 평소에는 먹지 않던 여러 가지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경우 간혹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기존의 피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은 대개 상한 음식에 의한 식중독이 두드러기의 주된 원인으로 알고 있다. 물론 음식물 속에 든 세균 독소는 설사나 복통 같은 소화기 증상 외에도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상한 음식물 외에도 생선, 새우, 조개, 돼지고기, 마늘, 양파, 버섯, 토마토, 피클, 멜론, 딸기, 치즈, 버터, 땅콩 같은 음식물은 간혹 알레르기에 의한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다.
본인이 어떤 음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평소에 숙지해놓고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가에게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오현지기자 ohj@newsishealth.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