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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의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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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출처 : | http://www.kma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65 |
당뇨병 환자도 '아스피린' 가려 먹어야
미국당뇨병학회, 1차예방 대상 '40세 이상->50~60세 이상+위험요인'
아스피린 상시 복용 위험 지적 잇따라…국내 지침도 수정될 듯

혈관 질환을 예방할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먹어야 할 환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최근 아스피린의 1차예방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전문학회가 아스피린의 권고 기준을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판매사들의 대대적인 대국민 아스피린 권장 캠페인이 차질을 빚게 됐다.
미국당뇨병학회(ADA)는 최근 발표한 2010년 가이드라인을 통해 제1·2형 당뇨병 환자에서 1차예방 목적의 아스피린은 10년뒤 심혈관질환 위험이 10% 이상인 경우에만 투여하도록 권고했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남자 50세 이상, 여자 60세 이상이면서, 동시에 심혈관질환 가족력·고혈압·흡연·이상지질혈증·단백뇨 등 주요 위험요인을 적어도 1개 이상 갖고 있는 경우다.
그동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추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이면 아스피린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됐다. 일반 인구집단 보다 한층 광범위한 권고 수준을 유지해왔던 것.
실제로도 이러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아스피린을 6개월 이상 일상적으로 복용한 환자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2006년 <당뇨병>에 발표된 국내 당뇨병 환자의 아스피린 사용 현황에 따르면 2001년 아스피린을 복용한 당뇨병 환자의 12.1%가 심혈관질환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우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는 "2010년 가이드라인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아스피린의 1차예방 역할을 크게 제한시킨 부분"이라며 "당뇨병 환자에서 1차예방 목적의 아스피린을 사용하려면 충분한 근거가 필요하며, 출혈 위험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이번 ADA 가이드라인의 개정에 맞춰 현재 진행 중인 진료 지침 개정 과정에서 아스피린의 권고 수준 변경을 검토할 전망이다.
윤건호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진료가이드라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아스피린을 무작위로 쓰는 것은 근거가 약하다"며 "국내 진료지침도 외국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바꾸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이드라인의 변화에는 최근에 발표된 임상연구와 메타분석 결과가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란싯>에 게재된 ATT 그룹의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일반 인구집단에서 아스피린은 심근경색을 제외한 다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를 보여주지 못한 반면 1년에 0.8%에서 심각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JPAD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이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사망·심뇌혈관 사망·비치명적 심근경색·협심증 등을 위약 대비 유의하게 줄이지 못했다.
이철환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는 "아직도 특별한 위험요인 없이 아스피린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스피린은 공짜약이 아니다. 뇌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1차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안에 대해 바이엘쉐링제약은 "권고 기준이 엄격해 진 것은 맞지만, 여전히 아스피린은 1차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추천된다"고 설명했다.
<의협신문>은 아스피린을 비롯한 항혈소판제의 1·2차 예방효과에 대해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 그 결과를 정리해 8일 <KMAtimes.com>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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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은 심혈관예방약으로 그 효능이 입증된 약입니다.
주로 혜열제로 알고 있지만, 매일같이 정량을 먹어주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하여
각광받아 왔습니다.
부작용도 적어 최고의 약으로 평가받고 있어 왔는데
예방에 대한 효과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제기되어 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예방효과에 대해 탁월하다고 평가받을만한 근거는 많은 편입니다만
무분별한 사용이 좋지는 않겠죠?
참고하시면 좋을 기사인 것 같습니다.